더현대서울에 무인매장 열더니…현대IT&E가 손잡은 곳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IT&E, KAIST 경영대학과 산학협력 체결
![현대백화점그룹 IT전문 기업 현대IT&E는 KAIST 경영대학과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활성화 및 관련 데이터 분석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현대IT&E](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32276505.1.jpg)
이번 협정에 따라 양측은 △AI 기반 자동 결제 매장 구축 기술의 활용 방안 △ AI‧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구매 행동 분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에 대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IT&E는 국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무인 및 자동 결제 매장 ‘언커먼 스토어'를 선보인 바 있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표방하는 언커먼 스토어는 현대IT&E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협업해 만든 매장으로 패션잡화와 생활용품 및 굿즈(상품) 등 2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29473486.1.jpg)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