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中서 보툴리눔톡신 ‘레티보’ 정품 인증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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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 도시 40여개 의료기관 대상
휴젤은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정품 인증 활동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휴젤의 중국 법인 휴젤상하이에스테틱스가 중국 유통 협력사 사환제약 및 중국성형미용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8월 시작해 베이징 광저우 심천 등 중국 주요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했다.
지승욱 휴젤 중국 법인장과 밍잰 사환제약 영업 및 의학부 총괄, 징쇈 중국성형미용협회 비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대표 가맹(프랜차이즈) 병원인 예스타 및 메이라이 등 현지 의료기관 40곳을 찾았다. 정품 사용을 독려하고 정품인증시범기관 인증패를 수여했다. 정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도 실시했다.
중국은 미국 유럽과 함께 주요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다. 많은 인구수와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등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모조품과 불법 수입품 유통이 빈번해지자 중국 정부는 ‘의료·미용업계 불법 퇴치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홍보활동(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이번 활동은 휴젤의 중국 법인 휴젤상하이에스테틱스가 중국 유통 협력사 사환제약 및 중국성형미용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8월 시작해 베이징 광저우 심천 등 중국 주요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했다.
지승욱 휴젤 중국 법인장과 밍잰 사환제약 영업 및 의학부 총괄, 징쇈 중국성형미용협회 비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대표 가맹(프랜차이즈) 병원인 예스타 및 메이라이 등 현지 의료기관 40곳을 찾았다. 정품 사용을 독려하고 정품인증시범기관 인증패를 수여했다. 정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도 실시했다.
중국은 미국 유럽과 함께 주요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다. 많은 인구수와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등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모조품과 불법 수입품 유통이 빈번해지자 중국 정부는 ‘의료·미용업계 불법 퇴치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홍보활동(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