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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LG엔솔, 실적 부진·오버행 우려 등에 연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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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LG엔솔, 실적 부진·오버행 우려 등에 연일 하락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및 우리사주조합의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 등으로 연일 하락 중이다.

    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3.75% 하락한 42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에도 전 거래일 대비 1.23%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연일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종목 보고서에서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29% 감소한 3천680억원일 것으로 추정하며 "11월 이후 낮아진 원/달러 환율과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 고가 원료 투입 등이 전 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한 주요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또 오는 27일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792만5천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된다는 점도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는 상장주식 수 대비 3.39% 수준이지만, 실질적인 유통물량 대비로는 23.1% 수준이다.

    최대주주 LG화학의 지분율이 약 80% 수준으로 워낙 높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최근 하락하기는 했지만, 공모가 대비로는 수익률이 높은 만큼 오버행 물량이 적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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