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어제 중국발 인천공항 입국자 73명 확진…양성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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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전날 중국발 인천공항 입국자 수는 총 1137명으로 집계됐다.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은 26%다. 4명 중 1명 꼴로 확진된 셈이다.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단기 체류 외국인은 방역당국이 마련한 임시 재택시설에서 7일간 격리된다.
이틀간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총 2189명이었다. 누적으로 총 590명 검사에서 136명이 확진을 받아 양성률은 22.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