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석류' 출시 행사에서 미대사관 켈리 스탱 농무참사관(왼쪽 두번째부터)과 리사 앨런 농업무역관장이 모델과 함께 석류를 홍보하고 있다.석류는 항산화, 항노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충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은 물론 남성의 전립선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펄프·제지·신소재 종합 기업 무림P&P가 천연 펄프를 유아용 친환경 치발기 장난감에 적용,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번 제품은 펄프를 유아용품에 적용해 상용화한 국내 첫 사례다. 종이 원료인 ‘천연 펄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무림P&P는 펄프의 친환경성에 주목해 기존 플라스틱에 펄프를 결합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연구를 진행해 왔다.무림P&P가 국내 순수 기술과 디자인으로 만든 토종 브랜드 ‘심통’과 공동 개발한 이번 제품은 천연 펄프가 30% 이상 함유돼 있어 기존 플라스틱 제품 대비 미세플라스틱 발생양을 낮췄다.또 어린이 제품 KC안전확인 테스트를 통과해 열탕 소독 등 고온의 환경에서도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펄프 함유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단단한 강도를 구현, 쉽게 마모되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감각 발달을 돕는 기능성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펄프와 우드 파티클 등 자연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매트한 표면 질감과 다양한 입체 디자인은 아기들이 치발기를 쥐고, 만지고, 깨무는 과정에서 감각 자극과 소근육 발달을 유도한다.무림은 펄프 등 바이오 유래 성분을 활용한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기술력으로 기존에 ‘오케이 바이오베이스드 원스타(OK biobased 1 star)’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제품 역시 동일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또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한 펄프만을 사용해 기존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23% 절감해 환경 친화적 가치도 실현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무림P&P는 국내 유일의 펄프 경쟁력을 기반으로 옷걸이, 칫솔, 볼펜 등 일상 용품에 펄프를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