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략 강화하는 경남은행…영업점검 회의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자금 계획 및 수도권 영업전략 전반 점검

서울업무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점검회의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경영진 및 자금 관련 부서장, 수도권 영업점장들이 참석해 2023년 주요 계획과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수도권지역 영업력 강화와 관련해 미래산업 중심 자산 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산업 중심의 자산 성장이 이뤄져야한다"며 "정보기술(IT)와 지식산업센터 등 미래첨단산업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지역이 이를 리딩해야 한다"고 했다.
경남은행은 최홍영 은행장 취임 이후 ‘투 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적 기반인 경남ㆍ울산지역 영업력을 공고히 하면서도 수도권 지역 고객 확대에 힘을 쏟아 왔다. 경남은행 수도권 지역 영업점은 서울영업부, 강남지점, 여의도지점 등 8곳이 영업중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