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설 명절 성묘를 위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한다. 성묘 인원이 약 3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설 당일 공원의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 대신 부평삼거리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공원 개방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2시간 앞당긴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차례 지내기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