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가 CES 기업들에게 전해준 ESG 경영 핵심 팁은? [CES 2023]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는 ‘ESG 가치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밀 팁’이라는 제목의 세션이 열렸다. 각국 정부와 금융기관 등이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을 강조하는 만큼 친환경 사업 구축에 발등에 불떨어진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콘스탄틴 골 EY 매니징 파트너는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품 위주로 소비를 제한하는 등 변화를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기업들은 이렇다 할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각 기업들은 각자에 맞는 ESG 청사진(blueprint)을 세워야 하며 그 청사진이 명확할수록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말했다.
안드레아 와인버거 EY 디렉터는 각 기업의 청사진들이 현실적인 필요가 있다고도 조언했다. 그는 “고객들이 ESG 전략을 설명할 때 화려하고 멋진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데, 그 멋진 파워포인트가 실제 비즈니스로 나타나야 한다”며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하려하지 말고, 단계별로 명확하게 사업 파트너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SG 전략에 대해서도 “자동차 제조업으로 예를 들자면, 단순히 엔진 하나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정도가 아니다”라며 “원료 수급부터 재활용까지 전반적인 밸류체인이 명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라스베이거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