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소방취약계층에 소화기 3300여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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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13개 시도회 동참, 6243만원 상당

소화기를 기증받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는 순차적으로 소방 취약계층에 소화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건협은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장학금 지원' 등의 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