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삼진,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발표로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삼성전자가 5일 개막한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하면서 관련업체인 삼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스마트싱스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TV, 냉장고, 조명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삼진은 리모컨을 비롯한 IOT(사물인터넷)에 들어가는 핵심 소자인 모듈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의 해외현지법인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TV용 리모컨은 22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약 79%를 차지하고 있다.
삼진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관련 업체인 아카라코리아의 2대 주주인 버킷스튜디오도 5일 오후 1시 50분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5% 상승한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카라코리아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삼성전자와 전략적 사업 제휴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