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與 청년최고위원 첫 출마선언…"尹정부 최전방 공격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尹대선캠프 청년본부장 출신…"대선 때 눈치만 본 사람은 지도부 자격 없어"
지난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5일 선언했다.
오는 3월 8일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 최고위원직 도전을 공식화한 이는 장 이사장이 처음이다.
장 이사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시도당과 전국 현장에서 뛰는 청년들을 이끌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이뤄낼 적임자는 장예찬이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선 경선이 시작되기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청년 참모로 모든 여정을 함께했다"며 "변함없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최전방에서 싸우고 또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와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3가지 목표, 해트트릭을 달성하겠다"며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의 퇴장', '민주노총 해체·노조 정상화', '가짜 보수 청산' 등 정치·노동·보수 개혁 방안을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 대선 때 눈치만 보며 몸 사리던 사람들, 이제 와 다 된 밥상에 숟가락 올리는 사람들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될 자격이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는 별도로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을 뽑는데 이 가운데 1명은 만 45세 미만의 청년 최고위원이다.
이날 출마를 선언한 장 이사장 외에 이준석계인 김용태 전 최고위원, 탈북자 출신 비례대표인 지성호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오는 3월 8일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 최고위원직 도전을 공식화한 이는 장 이사장이 처음이다.
장 이사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시도당과 전국 현장에서 뛰는 청년들을 이끌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이뤄낼 적임자는 장예찬이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선 경선이 시작되기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청년 참모로 모든 여정을 함께했다"며 "변함없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최전방에서 싸우고 또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와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3가지 목표, 해트트릭을 달성하겠다"며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의 퇴장', '민주노총 해체·노조 정상화', '가짜 보수 청산' 등 정치·노동·보수 개혁 방안을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 대선 때 눈치만 보며 몸 사리던 사람들, 이제 와 다 된 밥상에 숟가락 올리는 사람들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될 자격이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는 별도로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을 뽑는데 이 가운데 1명은 만 45세 미만의 청년 최고위원이다.
이날 출마를 선언한 장 이사장 외에 이준석계인 김용태 전 최고위원, 탈북자 출신 비례대표인 지성호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