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할리스가 딸기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할리스 제공
5일 할리스가 딸기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할리스 제공
할리스가 겨울철을 맞아 '딸기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할리스는 2023년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디저트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모양 뚱카롱(필링을 많이 채운 마카롱) 1종과 조각 케이크 2종을 내놨다.

'딸기 요거트 꽃카롱'은 꽃 모양 꼬끄(마카롱의 바삭한 겉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꼬끄 안에는 딸기와 라즈베리를 섞은 퓨레를 가득 채웠다.

'딸기 초코 가토'는 달콤한 초코가나슈와 상큼한 딸기 무스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조각 케이크다. 특히 '딸기 치즈 스윗박스'는 할리스의 대표 음료 중 하나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의 맛을 케이크로 구현한 제품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딸기 시즌 1에 이어 딸기 시즌2 음료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