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사장 "포스코케미칼 글로벌 톱티어 도약" 장서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05 17:40 수정2023.01.06 01:25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60·사진)이 취임 후 첫 일성으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소재사로의 도약’을 내걸었다.김 사장은 지난 3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양산 능력, 원료 조달, 공정 효율화, 기술 차별화 등 모든 사업 분야와 영역에서 극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2018년 포스코ESM 사장을 지낸 2차전지 소재 전문가다.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사업 힘주는 포스코…인터·케미칼 수장 교체 다음달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해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임 대표로 정탁 포스코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 선임됐다. 그룹의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 대표엔 김준형 SNNC 사장이 선임됐다.포스코... 2 용광로가 꺼져도 괜찮아…포스코의 배터리 소재 '잭팟' [안재광의 대기만성's] ▶안재광 기자포스코 홈페이지 메인화면인데요,배경은 아르헨티나의 한 소금호수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입니다.기업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보통 뭐가 나오나요.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혹은 주력 상품이 나오죠.한국경제신문에선그날의... 3 손 터는 외국인, 2차전지株는 '줍줍' 이달 들어 순매도로 전환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2차전지 관련주는 다수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삼성SDI를 207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수 1위다. 포스코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