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사장 "포스코케미칼 글로벌 톱티어 도약"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60·사진)이 취임 후 첫 일성으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소재사로의 도약’을 내걸었다.

김 사장은 지난 3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양산 능력, 원료 조달, 공정 효율화, 기술 차별화 등 모든 사업 분야와 영역에서 극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2018년 포스코ESM 사장을 지낸 2차전지 소재 전문가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