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겸·김승호 '자랑스러운 한양인'
한양대총동문회는 2022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구자겸 NVH KOREA 회장(왼쪽),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오른쪽)을 선정했다. 기계공학과(77학번)를 졸업한 구 회장은 자동차 내장부품 전문기업 NVH KOREA를 이끌며 자동차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처장은 행정학과(82학번)를 졸업했다. 행정안전부 인사실장을 거쳐 지난 5월 인사혁신처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