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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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8시 46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음과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출동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