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세먼지 뒤덮인 광화문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08 18:02 수정2023.01.09 00:2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겨울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8일 오전 한 시민이 마스크로 입을 막은 채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석탄발전소 가동을 정지하는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했다. 미세먼지의 기습은 9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이 뿌연 미세먼지로…낮 최고 3~12도 대체로 포근 일요일인 8일은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의 대기질이 매우 좋지 않겠다.이날 낮 최고 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 2 [날씨] "콜록콜록, 목 아파요"…8일도 미세먼지 '나쁨' 일요일인 8일도 대기질이 악화해 외출할 때 미세먼지를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 3 "잠깐 외출했는데 목이 칼칼" 미세먼지+황사…대기질 올겨울 최악 "미세먼지 너무 심하네요. 잠시 밖에 다녀왔는데 눈 아프고 목도 칼칼합니다."7일 대기질이 올 겨울 최악 수준으로 악화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까지 전국 일평균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