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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지사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수 준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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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사 방문, 귀향 맞이 점검…세조 순행 재현 예산 책정"
    김진태 강원지사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수 준비 철저히"
    김진태 강원지사는 올해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110년 만에 평창으로 귀환하는 것과 관련해 환수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9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6일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고향인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해 퇴우 정념 주지 스님을 뵙고 귀향 맞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실록과 의궤의 귀향은 강원 도민과 불교계의 염원, 정부와 국회의 노력이 모여 맺어진 결실"이라며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환수 준비를 철저히 하고 관련 문화콘텐츠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시관 개관에 맞춰 세조가 순행하는 것을 재현하는 행사에 예산 1억8천만원을 책정했다"며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힘들게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점검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오대산 사고에는 실록 788책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13년 도쿄제국대학으로 반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23년 간토(關東)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대부분 불에 탔고, 화를 면한 27책이 1932년 경성제국대학으로 돌아왔다.

    이후 일본에 남아있던 책이 2006년 추가로 들어와 현재 총 75책이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김진태 강원지사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수 준비 철저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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