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 23층 주차타워 불…주민 긴급 대피 소동 입력2023.01.09 18:14 수정2023.01.10 00:4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부산 부전동의 23층짜리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는 한쪽 벽면을 거의 다 태운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인근 건물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소방당국이 완전 진압에 애를 먹었다. 40여 명이 연기 흡입 등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타고…부산 해상풍력 '순풍' 부산에서 추진 중인 해상 풍력발전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관련 법 개정으로 사업의 기준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해운대구 청사포를 시작으로 기장(죽성리)과 다대포 일대에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그린인... 2 부산 공영농산물도매시장, 3년연속 거래실적 1조 넘어 부산에 있는 공영농산물도매시장 두 곳(엄궁·반여)의 지난해 거래 금액이 개장 이후 역대 최대인 1조867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3년 연속 1조원 이상의 거래 실적을 달성했... 3 부산 영도 선박공장의 변신…'아르떼뮤지엄' 들어선다 부산 향토기업 제일그룹이 디지털 디자인 전문기업 디스트릭트코리아와 영도구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유치했다. 제일그룹은 아르떼뮤지엄이 들어서는 수리 조선소 일대가 원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