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KT, 한국콜마, 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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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3년 만에 컨빅션 바이 의견 제시. 1) 구현모 현 CEO 연임이 유력해짐에 따라 기존 배당 정책 유지와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살아날 전망
-2)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대규모 CEO 애널리스트 미팅이 진행될 전망인데 2020년 사례를 감안할 때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음. 배당 정책 수립, 비통신 자회사 IPO 추진 등 언급될 수도.
-3) 4분기 실적 쇼크가 예상되었지만 기타 영업비용 감축의 영향으로 일회성비용 제거 기준으로는 본사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모습.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국내 ODM은 매출 호조세에 기존 전망치 대비 실적 상회할 것이나, 해외 법인(무석/북경/북미)은 손익 분기점 이하 실적이 이어질 것.
-HK이노엔은 케이켑 매출 정상화, 컨디션을 필두로한 HB&B 매출이 고성장함에 따라 견고한 실적 이어갈 것으로 전망.
-올해 국내/해외 ODM, 용기, HK이노엔 모든 사업 회복세 예상 따라 기업가치의 온전한 상승 기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롯데정밀화학 편입과 원재료가 하락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
-4분기 영업이익 -17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축소 전망. 기초소재/LC Titan/LC USA 등이 부진한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나, 첨단소재부문이 원가 하락 효과가 발생할 것이고, 롯데정밀화학 실적이 온기 반영.
-현재 배터리/수소 등 신규 성장동력 투자를 확대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함과 동시에 케미칼부문의 제품군도 수익성 위주로 점진적으로 개편 중.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5% 하회한 459억원 전망. 기술료수익 감소, 인센티브 지급, 북경한미 BH3120 중국 임상1상 IND 신청 연구비 증가 때문.
-올해 국내 처방의약품 및 북경한미 주력 제품 고성장세로 인해 수익성 개선 기대.
-올 상반기 듀얼 아고니스트(머크 L/O) NAFLD 임상2a상 결과 발표 및 후속 임상 개시. 하반기 트리플 아고니스트 NASH 임상2b상 중간결과 발표 후 기술이전 논의 가속화 등 NASH 신약 후보물질 중심 R&D 이벤트 기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지난해까지 부진한 실적 모멘텀 불가피했지만, 올해는 수익성 위주로 사업 전략 전환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 추세가 가능할 것. 1분기부터 외형성장 초과하는 영업이익 증가세 전망.
-4분기는 홈쇼핑 연결 효과와 기타부문 적자 지속으로 예상 하회하는 실적 기록 전망.
-편의점은 F&F, HMR, 디저트, 주류 등 핵심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 경쟁력 제고와 O4O 앱을 활용해 객수 및 객단가 증가를 도모할 계획. 슈퍼마켓은 가맹점 중심 출점과 T-커머스 중심 성장으로 비용을 통제할 것. 홈쇼핑도 외형 경쟁 보다는 송출수수료 증가에 대응한 상품 경쟁력 강화와 상품 매입률 개선 등으로 수익성 제고에 노력할 것.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실질적인 실적 모멘텀 회복을 바탕으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목표가 상향. 구조조정을 통한 내실 강화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이 주효할 것.
-백화점과 컬처웍스 선전과 이커머스 적자 축소로 외형성장 축소에도 불구 실적 턴어라운드는 올해도 지속.
-지난해에도 대형마트, 슈퍼, 롭스, 컬처웍스 중 부진한 점포 위주의 정리작 업을 진행. 해외사업은 중국은 종료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집중. 이커머스는 수익성 집중.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어닝쇼크는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소형 전지의 경우 3분기 일부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에 기인. 여기에 인센티브와 ESS 리콜 충당금까지.
-1분기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통적으로 4분기 대비 부진한 것, 최근 미국 및 유럽 등 주요 지역 전기차 보조금 정책 불확실성 증대된 것 감안할 때, 매출은 4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
-테슬라의 인도 대수 가이던스 조정 이후 단기 바닥을 형성할 수 있을 것.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광고 경기 둔화로 서치플랫폼 매출이 전년 대비 5.4% 성장으로 부진할 전망. 커머스 역시 15.4% 성장으로 성장률 하락 예상.
-예상보다 더 광고매출 부진. 올해 광고 매출에 대한 추정치 또한 연 성장률 11.2%에서 7%로 하향조정.
-현 주가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으나 주가의 유의미한 반등을 위해서는 매출 성장률 회복이 필요.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소비자 수요 위축과 고객사 재고 부담 감안 OEM 수주량 감소는 불가피. 달러 약세 전환과 경쟁사(Eclat) 매출 추이도 부담. 방글라데시 총선 열리면 임금 상승으로 원가 상승 이어질 수도. 호실적이 주가 방어 중이나 바텀피싱 접근서 열위.
-4분기 실적 전부문 호조 전망. OEM수주 증가에 Scott 강세 추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컨센서스 하회 전망. 신작 부재 속 기존 게임의 매출 하향. 오딘은 한국과 대만 모두 전분기 수준 유지했으나 우마무스메 매출이 빠르게 하향안정화.
-차기 대작 '아레스'의 흥행여부가 고성장 재개의 핵심. 2분기 국내 출시 이후 하반기 글로벌 순차 출시 전망. 하반기에는 에버소울, 아키에이지워 등 글로벌 런칭 예정돼 있어 오딘 매출 의존도는 감소할 듯.
-올해 상반기 중 IPO가 가능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이슈를 고려시, 중복 상장에 따른 디스카운트 이슈도 완전한 회피는 힘들 것.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주목할 만한 보고서
KT-"컨빅션 바이 의견 제시, 반드시 2월 전 매수해야 합니다"
📋목표주가 : 4만5000원(유지) / 현재주가 : 3만42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3년 만에 컨빅션 바이 의견 제시. 1) 구현모 현 CEO 연임이 유력해짐에 따라 기존 배당 정책 유지와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살아날 전망
-2)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대규모 CEO 애널리스트 미팅이 진행될 전망인데 2020년 사례를 감안할 때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음. 배당 정책 수립, 비통신 자회사 IPO 추진 등 언급될 수도.
-3) 4분기 실적 쇼크가 예상되었지만 기타 영업비용 감축의 영향으로 일회성비용 제거 기준으로는 본사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모습.
한국콜마-"2023년 전부문 호실적 예상"
📈목표주가 : 5만3000원→5만5000원(상향) / 현재주가 : 4만24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국내 ODM은 매출 호조세에 기존 전망치 대비 실적 상회할 것이나, 해외 법인(무석/북경/북미)은 손익 분기점 이하 실적이 이어질 것.
-HK이노엔은 케이켑 매출 정상화, 컨디션을 필두로한 HB&B 매출이 고성장함에 따라 견고한 실적 이어갈 것으로 전망.
-올해 국내/해외 ODM, 용기, HK이노엔 모든 사업 회복세 예상 따라 기업가치의 온전한 상승 기대.
롯데케미칼-"케미칼부문, 수익성 위주로 포트폴리오 개편 중"
📈목표주가 : 19만501원→25만원(상향) / 현재주가 : 18만5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롯데정밀화학 편입과 원재료가 하락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
-4분기 영업이익 -17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축소 전망. 기초소재/LC Titan/LC USA 등이 부진한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나, 첨단소재부문이 원가 하락 효과가 발생할 것이고, 롯데정밀화학 실적이 온기 반영.
-현재 배터리/수소 등 신규 성장동력 투자를 확대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함과 동시에 케미칼부문의 제품군도 수익성 위주로 점진적으로 개편 중.
한미약품-"잠시 숨 고르기"
📈목표주가 : 33만3900원→34만원(상향) / 현재주가 : 26만9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5% 하회한 459억원 전망. 기술료수익 감소, 인센티브 지급, 북경한미 BH3120 중국 임상1상 IND 신청 연구비 증가 때문.
-올해 국내 처방의약품 및 북경한미 주력 제품 고성장세로 인해 수익성 개선 기대.
-올 상반기 듀얼 아고니스트(머크 L/O) NAFLD 임상2a상 결과 발표 및 후속 임상 개시. 하반기 트리플 아고니스트 NASH 임상2b상 중간결과 발표 후 기술이전 논의 가속화 등 NASH 신약 후보물질 중심 R&D 이벤트 기대.
GS리테일-"아름다운 변신 시작"
📈목표주가 : 3만원→3만6000원(상향) / 현재주가 : 2만76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지난해까지 부진한 실적 모멘텀 불가피했지만, 올해는 수익성 위주로 사업 전략 전환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 추세가 가능할 것. 1분기부터 외형성장 초과하는 영업이익 증가세 전망.
-4분기는 홈쇼핑 연결 효과와 기타부문 적자 지속으로 예상 하회하는 실적 기록 전망.
-편의점은 F&F, HMR, 디저트, 주류 등 핵심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 경쟁력 제고와 O4O 앱을 활용해 객수 및 객단가 증가를 도모할 계획. 슈퍼마켓은 가맹점 중심 출점과 T-커머스 중심 성장으로 비용을 통제할 것. 홈쇼핑도 외형 경쟁 보다는 송출수수료 증가에 대응한 상품 경쟁력 강화와 상품 매입률 개선 등으로 수익성 제고에 노력할 것.
롯데쇼핑-"턴어라운드 본격화"
📈목표주가 : 12만원→14만원(상향) / 현재주가 : 9만77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실질적인 실적 모멘텀 회복을 바탕으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목표가 상향. 구조조정을 통한 내실 강화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이 주효할 것.
-백화점과 컬처웍스 선전과 이커머스 적자 축소로 외형성장 축소에도 불구 실적 턴어라운드는 올해도 지속.
-지난해에도 대형마트, 슈퍼, 롭스, 컬처웍스 중 부진한 점포 위주의 정리작 업을 진행. 해외사업은 중국은 종료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집중. 이커머스는 수익성 집중.
LG에너지솔루션-"판가 하락 및 1회성 비용으로 수익성 악화"
📉목표주가 : 68만원→62만원(하향) / 현재주가 : 46만4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어닝쇼크는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소형 전지의 경우 3분기 일부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에 기인. 여기에 인센티브와 ESS 리콜 충당금까지.
-1분기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통적으로 4분기 대비 부진한 것, 최근 미국 및 유럽 등 주요 지역 전기차 보조금 정책 불확실성 증대된 것 감안할 때, 매출은 4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
-테슬라의 인도 대수 가이던스 조정 이후 단기 바닥을 형성할 수 있을 것.
NAVER-"유달리 추웠던 4분기"
📉목표주가 : 30만원→27만원(하향) / 현재주가 : 19만6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광고 경기 둔화로 서치플랫폼 매출이 전년 대비 5.4% 성장으로 부진할 전망. 커머스 역시 15.4% 성장으로 성장률 하락 예상.
-예상보다 더 광고매출 부진. 올해 광고 매출에 대한 추정치 또한 연 성장률 11.2%에서 7%로 하향조정.
-현 주가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으나 주가의 유의미한 반등을 위해서는 매출 성장률 회복이 필요.
영원무역-"상대열위"
📉목표주가 : 7만원→6만원(하향) / 현재주가 : 4만4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소비자 수요 위축과 고객사 재고 부담 감안 OEM 수주량 감소는 불가피. 달러 약세 전환과 경쟁사(Eclat) 매출 추이도 부담. 방글라데시 총선 열리면 임금 상승으로 원가 상승 이어질 수도. 호실적이 주가 방어 중이나 바텀피싱 접근서 열위.
-4분기 실적 전부문 호조 전망. OEM수주 증가에 Scott 강세 추가.
카카오게임즈-"흐려진 실적 시계에 자회사 IPO 부담"
📉목표주가 : 8만원→5만8000원(하향) / 현재주가 : 4만4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컨센서스 하회 전망. 신작 부재 속 기존 게임의 매출 하향. 오딘은 한국과 대만 모두 전분기 수준 유지했으나 우마무스메 매출이 빠르게 하향안정화.
-차기 대작 '아레스'의 흥행여부가 고성장 재개의 핵심. 2분기 국내 출시 이후 하반기 글로벌 순차 출시 전망. 하반기에는 에버소울, 아키에이지워 등 글로벌 런칭 예정돼 있어 오딘 매출 의존도는 감소할 듯.
-올해 상반기 중 IPO가 가능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이슈를 고려시, 중복 상장에 따른 디스카운트 이슈도 완전한 회피는 힘들 것.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