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부산 강서구 미래형 수변도시에 88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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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다음달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7블록에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을 내놓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 동, 총 886가구(전용면적 84~110㎡)로 이뤄진다.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일대 총 11.7㎢ 부지에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 도시로, 올해 준공이 목표다. 개발이 완료되면 3만여 가구와 약 7만6000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교육시설이 가까운 게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공사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선을 비롯해 하단~녹산 경량전철, 강서선 등 교통 계획도 다양하다. 남해 제2고속지선과 김해국제공항과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판상형 위주로 배치하고 일부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45%의 높은 녹지 비율을 바탕으로 테마형 조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일대 총 11.7㎢ 부지에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 도시로, 올해 준공이 목표다. 개발이 완료되면 3만여 가구와 약 7만6000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교육시설이 가까운 게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공사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선을 비롯해 하단~녹산 경량전철, 강서선 등 교통 계획도 다양하다. 남해 제2고속지선과 김해국제공항과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판상형 위주로 배치하고 일부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45%의 높은 녹지 비율을 바탕으로 테마형 조경을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