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자금집중 서비스' 오픈 … 주식 주문 프로세스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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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집중 서비스는 MTS의 주문과 이체 거래에서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기존에는 주식, 해외주식, 펀드, CMA 등 여러 상품계좌에 흩어져 있는 예수금을 별도로 관리해야만 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각 상품계좌의 현금을 하나의 계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 어플을 업데이트한 뒤 ‘자금집중 서비스’를 신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신증권은 쉽고 편한 MTS를 위한 간소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MTS 리뉴얼을 통해 인터페이스를 간결하게 구성하고 금융상품 가입 절차를 줄였다. 2021년에는 불필요한 정보확인 절차를 없애 비대면 계좌개설을 3분만에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하고 뱅킹서비스를 간소화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