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이 KJB토닥토닥 적금 1호 가입자가 됐다. 광주은행 제공.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이 KJB토닥토닥 적금 1호 가입자가 됐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KJB토닥토닥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적금은 영업점 방문을 포함해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월 5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1,2,3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1년제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이 연 3.5%, 자유적립식이 연 3.3%다. 최고 연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제는 2만좌, 2년제와 3년제는 합산 5천좌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우대금리는 ▲토끼띠 해 출생 고객 가입 시 연 0.5%포인트 ▲영업점 방문 가입 시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거나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가입 시 연 0.3%포인트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연 0.2%포인트 ▲기존 계좌 및 거래 없는 고객이 이 적금을 처음 가입하거나 만기된 기존 적금을 이 적금으로 재가입 시 연 0.5%포인트를 제공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