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랩스 "큰 거래 두 건 진행…준비금증명 작업도 계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허 이 바이낸스랩스 책임자가 현재 바이낸스가 두 건의 큰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허 이 책임자는 홍콩 웹3 혁신가 써밋에 참여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상자산 플랫폼 두 곳과 비교적 큰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이낸스 10억달러 규모 산업 복구 계획에 대해 "우리의 의도는 자선 펀드의 방향이 아닌 본래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었던 기업을 비즈니스로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준비금 증명(POR)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가상자산 준비금 증명은 상장사 회계감사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라며 "현재 업계에서는 코인베이스만이 상장사로서 회계감사를 받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대부분 코인에 대해 준비금 증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10일(현지시간) 블록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허 이 책임자는 홍콩 웹3 혁신가 써밋에 참여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상자산 플랫폼 두 곳과 비교적 큰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이낸스 10억달러 규모 산업 복구 계획에 대해 "우리의 의도는 자선 펀드의 방향이 아닌 본래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었던 기업을 비즈니스로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준비금 증명(POR)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가상자산 준비금 증명은 상장사 회계감사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라며 "현재 업계에서는 코인베이스만이 상장사로서 회계감사를 받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대부분 코인에 대해 준비금 증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