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 한 아파트서 화재…주민 1명 화상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10 21:12 수정2023.01.10 2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10일 오후 7시4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다.화재는 23층짜리 아파트의 15층에서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다른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소방 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34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광객 모시자" 울산, 여행 인센티브 확대 울산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로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지원 분야는 숙박비, 버스비(당일 관광), 체험비, 차량 임대·대... 2 [포토] 부산 23층 주차타워 불…주민 긴급 대피 소동 9일 부산 부전동의 23층짜리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는 한쪽 벽면을 거의 다 태운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인근 건물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소방당국이 ... 3 "어제보다 더 춥다" 전국 맑고 강추위…일부 지역 건조특보 화요일인 3일은 전국적으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21도에서 영하 2도 사이에 그쳤다.한파가 시작된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2~5도 내려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