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영업 및 마케팅 고도화로 질적·양적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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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POA 대면 진행
부서별 핵심 전략 등 발표
부서별 핵심 전략 등 발표

이번 POA는 국내사업부를 비롯해 마케팅사업부, 화장품사업부 등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주요 실적과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2023년 사업 목표 및 품목별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외 시장에서의 동반 성장도 목표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의 국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중국 및 유럽 점유율 확대와 미국 진출 대비 등을 위한 활동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신규 제품 '바이리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흡수성 봉합사 '블루로즈'의 제품을 추가하는 등 국내 사업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기능성 화장품 '웰라쥬' 및 병의원 전문 화장품 '[PR]4'의 판매망별 차별화된 전략 수립과 함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미용 시장에서의 입지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