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BMS B형간염藥 ‘바라크루드’ 국내 독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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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까지 판매 영역 확대
GC녹십자는 한국비엠에스제약의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연장하고 독점 유통 및 판매로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라크루드는 엔테카비르 성분의 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2015년 9월부터 바라크루드를 국내에서 판매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난 1일부터 GC녹십자는 기존 공동판매(코프로모션)에서 독점 유통 및 판매로 전환했다. 판매 영역도 기존 병·의원급에서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으로 확대했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 전환을 계기로 바라크루드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종합병원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GC녹십자 제품과의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바라크루드는 엔테카비르 성분의 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2015년 9월부터 바라크루드를 국내에서 판매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난 1일부터 GC녹십자는 기존 공동판매(코프로모션)에서 독점 유통 및 판매로 전환했다. 판매 영역도 기존 병·의원급에서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으로 확대했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 전환을 계기로 바라크루드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종합병원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GC녹십자 제품과의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