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메디하임병원, 인공신장실 설립 6년 만에 투석 4만건 돌파
연세메디하임병원(병원장 김영섭·사진)은 ‘사랑과 행복이 피어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목표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말기신부전 투석환자, 재활치료가 필요한 재활환자, 만성 질환으로 진료가 필요한 환자, 격리실이 필요한 환자 등 상급의료기관에서 바로 퇴원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중간 단계의 회복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세메디하임병원, 인공신장실 설립 6년 만에 투석 4만건 돌파
재활 치료실은 원주 최대 규모다. 물리치료사 28명, 작업치료사 19명이 환자의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인공신장실은 투석 전문의 2명이 진료하고 있다. 인공신장실 경험이 많은 간호사들도 돕고 있다. 누적 투석 건수는 설립 이래 4만건을 돌파했다.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우수 인공신장실 평가에서 우수 인공신장실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