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 악천후에도 도로 모니터링…"안전 최우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대표 전영봉·사진)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매달 대표가 직접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 개선한다. 민자도로 최초의 안전교육장 설치,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제도 등 안전 증진 활동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 악천후에도 도로 모니터링…"안전 최우선"
신공항하이웨이는 시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돌발상황 감지 시스템 등 최신 고속도로 시스템을 도입해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전 구간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전광표지(VMS), 가드레일 등 각종 도로시설물도 개선했다. 졸음운전 취약 기간에는 안전정거장을 운영해 졸음 방지 패치와 생수 등을 무상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