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 EUV 공정용 린스 등 반도체 소재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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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객감동경영대상
영창케미칼(회장 이성일·사장 이승훈)이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조·반도체 전자재료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영창케미칼은 2001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부터 반도체공정소재 사업 분야에 집중했다. 국내 반도체 공급망에 영향을 끼친 2019년 일본 수출규제 속에서도 제품 기술력을 확보해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소자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그 결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 외에도 극자외선 노광장비(EUV) 공정용 린스 시제품, 포토레지스트 등을 개발하며 차세대 반도체 소재 생산을 위한 신제품 개발, 성능 개선을 위한 소재 개발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여건을 마련했다.
이승훈 대표는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투자가 집행돼야 하고, 관련 인프라를 갖춘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창케미칼은 올해도 신규 생산라인 확대, 소재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영창케미칼은 2001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부터 반도체공정소재 사업 분야에 집중했다. 국내 반도체 공급망에 영향을 끼친 2019년 일본 수출규제 속에서도 제품 기술력을 확보해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소자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그 결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 외에도 극자외선 노광장비(EUV) 공정용 린스 시제품, 포토레지스트 등을 개발하며 차세대 반도체 소재 생산을 위한 신제품 개발, 성능 개선을 위한 소재 개발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여건을 마련했다.
이승훈 대표는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투자가 집행돼야 하고, 관련 인프라를 갖춘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창케미칼은 올해도 신규 생산라인 확대, 소재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