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라이프, 입소문 탄 '쓰리잘비' 일본 등 12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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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객감동경영대상
큐어라이프(대표 양혜정·사진)가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조·생활용품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큐어라이프는 ‘우리는 어렵게 제조하고, 소비자는 쉽게 사용한다’ 슬로건 아래 소비자 지향 제품의 기획과 개발에 전념해 온 강소기업이다. ‘2022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4년 차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디자인 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큐어라이프의 철학을 담은 대표 제품은 ‘쓰리잘비’다. 빗자루와 밀대, 와이퍼의 성능을 합친 빗자루다. 2019년 1월 첫 출시해 입소문만으로 3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쓰리잘비는 2019년 일본으로 수출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12개국에 진출했다. 특히 QVC 재팬, TVSN호주, 인도네시아 레겔 등 입점 절차가 까다로운 다양한 해외 홈쇼핑에 연속 출시돼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홈쇼핑인 미국QVC아메리카에 선보여 약 2개월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큐어라이프는 ‘우리는 어렵게 제조하고, 소비자는 쉽게 사용한다’ 슬로건 아래 소비자 지향 제품의 기획과 개발에 전념해 온 강소기업이다. ‘2022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4년 차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디자인 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큐어라이프의 철학을 담은 대표 제품은 ‘쓰리잘비’다. 빗자루와 밀대, 와이퍼의 성능을 합친 빗자루다. 2019년 1월 첫 출시해 입소문만으로 3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쓰리잘비는 2019년 일본으로 수출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12개국에 진출했다. 특히 QVC 재팬, TVSN호주, 인도네시아 레겔 등 입점 절차가 까다로운 다양한 해외 홈쇼핑에 연속 출시돼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홈쇼핑인 미국QVC아메리카에 선보여 약 2개월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