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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쉽게 이용하는 '금융상품 비교공시'…금감원 개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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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앞으로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인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할 때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금융상품을 더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된다.

    금감원은 '금융상품 한눈에'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 보험사등 약 140여개 금융기관이 판매 중인 예·적금 및 대출 상품의 금리 및 거래조건 등을 비교·공시하는 시스템이다.

    금감원이 지난해 7월 15~29일까지 '금융상품 한눈에' 이용자 10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시스템 만족도는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82.5%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이용 과정에서 불편한 점도 물론 있었다. 금융 소비자들은 첫 거래, 타 상품 가입, 비대면 가입 등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의 일괄 검색이 어렵다는 점, 가입하고자 하는 회사의 문의처나 건전성 정보를 함께 제공하면 좋겠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이에 금감원은 검색 조건을 신설해 소비자가 관심 있는 가입방법, 우대조건으로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우대금리 검색 조건으로 '연령'도 추가했다. 선택한 상품 옆에 해당 금융회사의 문의처 정보와 함께 건전성 정보, 소비자보호등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어려운 금융용어에 대한 설명도 곧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금감원은 "매년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금융소비자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금융상품 비교공시 정보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비교공시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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