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면세점, 1회용 쇼핑백 줄여 기부 입력2023.01.11 18:34 수정2023.01.12 00:34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사진)은 일회용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리그린 픽업’ 캠페인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 면세품을 구매하면 결제 단계에서 일회용 쇼핑백 수령 여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절감된 일회용 쇼핑백 금액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사랑의 온도 93.1도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나눔 온도 93.1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겨울 목표액 4040억 원의 1%에 해당하는 40억 4000만 원이 모금될 ... 2 아버지는 '얼굴 없는 천사'…자녀에게는 세금 폭탄? [정인국의 상속대전]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거액을 기부하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자는 자신이 누구인지는 한사코 밝히기를 거절하며, (중략)” 연... 3 'K리그 연봉킹' 김진수, 어린이 암환자 위해 3000만원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 '아너스클럽'의 회원인 전북현대모터스 김진수 선수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 소아암 환자 등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