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추진 입력2023.01.11 18:40 수정2023.01.12 00:58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인천시는 시민 안전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인천교통공사 등 산하 공공기관 혁신에 나선다. 직무 분석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하고, 비핵심 자산을 정비해 2134억원의 유동자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최소화로 약 100억원의 예산 절감을 추진한다. 최고경영자에 대한 평가도 강화해 책임 경영을 제도화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산, 신정호에 아트밸리 만든다 충남 아산은 현대자동차,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이 자리 잡은 경제도시다. 아산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2019년 기준 29조원으로 집계됐다. 충남(113조4883억원) 시·군 중 1위다... 2 인천항 크루즈 관광객 '컴백', 터미널 재가동…12척 입항 확정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년간 인천항 크루즈 전용터미널에 걸려 있던 빗장이 풀린다. 1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4월 7일 독일 국적의 크루즈 여객선 2척이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크루즈 전용터미널에 입항한다. 2... 3 여수~남해 해저터널, 하반기 '첫 삽'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국도 77호선) 공사가 올 하반기에 ‘첫 삽’을 뜬다. 터널이 완공되면 차량으로 70분 걸리던 여수~남해 이동 시간이 10분으로 줄어든다.11일 여수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