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홀로 대구 찾은 김건희 여사 급식 봉사 후 서문시장 방문 입력2023.01.11 18:26 수정2023.01.12 02:12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11일 대구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거주 어르신 120여 명에게 급식 봉사를 했다. 오후엔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한복과 음식 등을 구입했다. 서문시장은 김 여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 수백여 명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 여사가 시장 내 한 점포를 방문해 어묵을 먹으며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北도발 심각해지면 전술핵 배치·자체 핵 보유 가능"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거듭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3축 체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KMP... 2 [포토] 혼돈의 페루…집단학살 혐의로 대통령 조사 남미 페루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40여 명이 숨졌다. 페루 검찰은 집단학살과 살인 등의 혐의로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과 알베르토 오타롤라 총리에 대한 예비조사를 명... 3 윤석열 대통령 "北 공격땐 1000배로 응징…대량보복 능력 확고히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북한 도발 억제와 관련해 “우리가 공격을 당하면 100배, 1000배로 때릴 수 있는 대량응징보복(KMPR) 능력을 확고하게 구축하는 것이 공격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