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산서 설 직거래장터 열어 입력2023.01.11 18:44 수정2023.01.12 01:02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12일과 19일 설맞이 부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부산시청~부산경찰청 사잇길에서 열린다. 경남 12개 시·군과 부산지역 농가 일부가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홍보하고 사과, 배 등 농·축·수산물 12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직거래장터는 유통과정을 대폭 줄여 신선한 제품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방중심 과학기술' 롤모델 된 비스텝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부산을 찾아 정부 주도의 과학기술 지원책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선포했다. 정부 부처 장관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정책을 알린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 최... 2 울산, 산단 내 버려진 철도부지 공장용지로 활용한다 울산시는 화물열차 운행 중단으로 방치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철도부지를 인접 기업체가 공장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열차 운행이 중단된 철도부지는 장생포선과 울... 3 거제에 1.2조 투자…치유형 관광단지 짓는다 경상남도는 11일 도정회의실에서 거제시, JMTC컨소시엄과 장목관광단지를 국제 해양관광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목관광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거제를 국제관광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