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장관, 통영 굴 유통·부산물 처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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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조승환 장관이 12일 경남 통영시 양식 굴 유통·부산물 처리 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후 해상 어류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겨울철 재해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앞으로 우리 굴이 수출 1위 품목인 김에 이어 차세대 수출 주력 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굴 껍데기를 세척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분쇄하는 전처리 시설을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라며 "재활용률이 크게 높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조 장관은 이후 해상 어류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겨울철 재해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앞으로 우리 굴이 수출 1위 품목인 김에 이어 차세대 수출 주력 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굴 껍데기를 세척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분쇄하는 전처리 시설을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라며 "재활용률이 크게 높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