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야산서 불…7시간 만에 진화
12일 오후 1시 36분께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72명과 헬기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7시간 만인 오후 8시 35분께 불을 껐다.

불로 임야 0.45㏊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