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에코프로비엠,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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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기존 모듈 공장 부지에 신규로 2기가와트 규모 증설 △신규 부지에 잉곳 및 웨이퍼, 셀과 모듈 등을 각각 3.3기가와트 증설 등 모두 3조2000억여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
-미국의 연간 태양광 수요는 향후 수년간 30~40기가와트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IRA 시행에 따른 세제 혜택으로 투자 회수 기간도 단축될 전망.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주거용·상업용 모듈 점유율 1위 기업.
-중국의 높은 태양광 밸류체인 점유율로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향후 차별적인 제조 및 시스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화솔루션의 성장 스토리가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1조8023억원, 영업이익은 359% 늘어난 1262억원을 제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추정치.
-경기 부진으로 인한 전동공구용 배터리 소재 수요 부진과 환율 하략은 아쉽지만, 삼성SDI와 SK온에게 공급되는 순수전치가(EV)용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해 견실한 톱라인 매출을 이어갈 전망.
-영업이익은 호실적에 따른 임직원 성과급 지급, 불용자산 손상처리등으로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
-업종 내 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의 전기차용 배터리 가동률이 꾸준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캠5N과 캠7, 캠4N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데 따라 올해 양극재 출하량은 작년 대비 42% 늘어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494억원에서 1981억원으로 하향. 낮아진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1995억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실적이 완전히 정상화되지는 못했지만 3분기보다는 회복될 전망.
-호주 자회사 SMC는 작년 신규 설비 완공에도 불구하고 가동 지연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 내로 설비 가동과 함께 빠른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돼.
-최근에는 미 국채금리 하락으로 7개월 사이 최고치로 상승하고 있는 금 가격을 주목할 필요. 귀금속 가격 상승이 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1조1021억원, 영업이익은 84.1% 증가한 471억원이 제시돼. 컨센서스를 소폭 웃도는 수준.
-국내 면세점 채널은 여전히 불리한 영업환경에 놓여 있지만, 중국 사업은 매출액 하락에도 마케팅 관련 보수적 운영 및 슬림해진 비용구조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이 기대돼. 올해도 아모레퍼시픽의 체질 개선 효과는 중국 사업에서 두드러질 것.
-북미 사업은 작년 9월 인수한 타타하퍼 실적이 11월부터 연절 반영됐을 전망. 탙나하퍼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약 400억~45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4분기 인수 관련 비용이 일부 반영됐을 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9% 증가한 4462억원, 영업이익은 38.6% 감소한 861억원을 제시. 현재 형성돼 있는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란 전망치.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와 이스포츠 대회 개최 등의 영향으로 영업비용이 직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초기 성과는 시장 기대치 대비 저조. 콘텐츠 볼륨이 부족했던 점과 함께, 단조로운 전투 시스템과 PC에서의 최적화 문제 등이 제기.
-이에 따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누적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400만장에서 210만장으로 하향조정하고, 이를 목표주가에 반영.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점, 배틀그라운드 인도 서비스 재개,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회복 가시화 등이 주가 회복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18.7% 감소한 722억원, 영업이익은 207억원 적자를 제시. 매출은 작년 3분기에 발생했던 라틴아메리카 기술 이전 계약금 인식이 발생하지 않아 감소.
-아직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엑스코프리의 처방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으로 올해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최근 최고 경영진의 교체에 따라 엑스코프리의 판매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돼. 전략에 따라 흑자 전환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이외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 확대, 후속 파이프라인인 카리스바메이트의 임상 진전에 따른 실적 성장 가속화가 기대돼.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1% 증가한 83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94억원을 제시. 컨센서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와 28% 웃돌 것이란 추정치.
-인센티브 관련 충당금과 연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반월공장 3·4층에 신규 생산라인을 가동한 데 따라 생산량이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으로 분석돼.
-올해는 B형간염,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만성B형간염 등에 대한 치료 후보물질의 임상용 원료 및 혈액참 치료제 상업화용 원료 생산이 증가할 전망.
-최근 제론의 긍정적 골수이형성증후군 임상 3상 결과에 이어 올해 다수의 RNA 치료제의 연구 성과가 발표 예정. RNA 치료제의 치료 범위 확대는 지속적인 CMO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133억원, 영업이익은 93.8% 늘어난 47억원을 기록.
-올해는 유니버스 자산양수도를 통한 아티스트 강화, 중국 안드로이드 진출에 따른 한한령 해제 화교 및 시장 확대, 일본 아티스트 영입을 통한 글로벌 추가 확장 등이 기대돼.
-이에 더해 기존 SM, JYP에 대한 의존을 낮추고 글로벌화에 따른 성장 성 강화도 매우 고무적.
-이에 더해 라이브, 디지털 아이템 등 가격 업셀링 포인트까지 더해져 실적 성장이 발생한 데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충분히 발휘될 전망.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주목할 만한 보고서
한화솔루션-"나무보다는 숲을 보자"
📋목표주가 : 6만8000만원(유지) / 현재주가 : 4만67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기존 모듈 공장 부지에 신규로 2기가와트 규모 증설 △신규 부지에 잉곳 및 웨이퍼, 셀과 모듈 등을 각각 3.3기가와트 증설 등 모두 3조2000억여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
-미국의 연간 태양광 수요는 향후 수년간 30~40기가와트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IRA 시행에 따른 세제 혜택으로 투자 회수 기간도 단축될 전망.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주거용·상업용 모듈 점유율 1위 기업.
-중국의 높은 태양광 밸류체인 점유율로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향후 차별적인 제조 및 시스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화솔루션의 성장 스토리가 지속될 전망.
에코프로비엠-"업황은 여전히 견조"
📉목표주가 : 18만원→16만원(하향) / 현재주가 : 9만9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1조8023억원, 영업이익은 359% 늘어난 1262억원을 제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추정치.
-경기 부진으로 인한 전동공구용 배터리 소재 수요 부진과 환율 하략은 아쉽지만, 삼성SDI와 SK온에게 공급되는 순수전치가(EV)용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해 견실한 톱라인 매출을 이어갈 전망.
-영업이익은 호실적에 따른 임직원 성과급 지급, 불용자산 손상처리등으로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
-업종 내 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의 전기차용 배터리 가동률이 꾸준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캠5N과 캠7, 캠4N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데 따라 올해 양극재 출하량은 작년 대비 42% 늘어날 전망.
고려아연-"올해는 SMC 정상화와 금 가격 주목"
📉목표주가 : 81만원→75만원(하향) / 현재주가 : 54만7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494억원에서 1981억원으로 하향. 낮아진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1995억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실적이 완전히 정상화되지는 못했지만 3분기보다는 회복될 전망.
-호주 자회사 SMC는 작년 신규 설비 완공에도 불구하고 가동 지연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 내로 설비 가동과 함께 빠른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돼.
-최근에는 미 국채금리 하락으로 7개월 사이 최고치로 상승하고 있는 금 가격을 주목할 필요. 귀금속 가격 상승이 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
아모레퍼시픽-"과감한 체질 개선이 빛날 시기"
📈목표주가 : 13만원→17만2000원(상향) / 현재주가 : 14만4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1조1021억원, 영업이익은 84.1% 증가한 471억원이 제시돼. 컨센서스를 소폭 웃도는 수준.
-국내 면세점 채널은 여전히 불리한 영업환경에 놓여 있지만, 중국 사업은 매출액 하락에도 마케팅 관련 보수적 운영 및 슬림해진 비용구조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이 기대돼. 올해도 아모레퍼시픽의 체질 개선 효과는 중국 사업에서 두드러질 것.
-북미 사업은 작년 9월 인수한 타타하퍼 실적이 11월부터 연절 반영됐을 전망. 탙나하퍼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약 400억~45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4분기 인수 관련 비용이 일부 반영됐을 것으로 판단돼.
크래프톤-"믿었던 도끼의 배신"
📉목표주가 : 27만원→20만원(하향) / 현재주가 : 17만1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9% 증가한 4462억원, 영업이익은 38.6% 감소한 861억원을 제시. 현재 형성돼 있는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란 전망치.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와 이스포츠 대회 개최 등의 영향으로 영업비용이 직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초기 성과는 시장 기대치 대비 저조. 콘텐츠 볼륨이 부족했던 점과 함께, 단조로운 전투 시스템과 PC에서의 최적화 문제 등이 제기.
-이에 따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누적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400만장에서 210만장으로 하향조정하고, 이를 목표주가에 반영.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점, 배틀그라운드 인도 서비스 재개,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회복 가시화 등이 주가 회복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
SK바이오팜-"엑스코프리의 성장이 이어진다"
📈목표주가 : 9만원→10만원(상향) / 현재주가 : 7만44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18.7% 감소한 722억원, 영업이익은 207억원 적자를 제시. 매출은 작년 3분기에 발생했던 라틴아메리카 기술 이전 계약금 인식이 발생하지 않아 감소.
-아직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엑스코프리의 처방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으로 올해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최근 최고 경영진의 교체에 따라 엑스코프리의 판매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돼. 전략에 따라 흑자 전환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이외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 확대, 후속 파이프라인인 카리스바메이트의 임상 진전에 따른 실적 성장 가속화가 기대돼.
에스티팜-"올리고가 견인할 성장"
📋목표주가 : 12만원(유지) / 현재주가 : 8만1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1% 증가한 83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94억원을 제시. 컨센서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와 28% 웃돌 것이란 추정치.
-인센티브 관련 충당금과 연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반월공장 3·4층에 신규 생산라인을 가동한 데 따라 생산량이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으로 분석돼.
-올해는 B형간염,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만성B형간염 등에 대한 치료 후보물질의 임상용 원료 및 혈액참 치료제 상업화용 원료 생산이 증가할 전망.
-최근 제론의 긍정적 골수이형성증후군 임상 3상 결과에 이어 올해 다수의 RNA 치료제의 연구 성과가 발표 예정. RNA 치료제의 치료 범위 확대는 지속적인 CMO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
디어유-"K-POP 플랫폼 천하통일로 가는 길"
📈목표주가 : 5만2500원→5만8000원(상향) / 현재주가 : 3만4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133억원, 영업이익은 93.8% 늘어난 47억원을 기록.
-올해는 유니버스 자산양수도를 통한 아티스트 강화, 중국 안드로이드 진출에 따른 한한령 해제 화교 및 시장 확대, 일본 아티스트 영입을 통한 글로벌 추가 확장 등이 기대돼.
-이에 더해 기존 SM, JYP에 대한 의존을 낮추고 글로벌화에 따른 성장 성 강화도 매우 고무적.
-이에 더해 라이브, 디지털 아이템 등 가격 업셀링 포인트까지 더해져 실적 성장이 발생한 데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충분히 발휘될 전망.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