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인 예비 물량을 발행하지 않는 '제로 리저브'를 선언한 라인 블록체인이 "특정 기업이 출자를 통해 거버넌스를 독점하는 형태가 아니다"라며 생태계 중앙화 우려에 반박했다.

12일 테크엠에 따르면 라인 블록체인 운영사 라인테크플러스(LTP) 측은 "라인을 포함한 벨리데이터들도 시장에서 확보한 링크(LN)로 벨리데이터에 참가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리저브 제로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팀과 협력하고 있다"며 "도시는 이미 지난 10일간, 30만명 이상의 글로벌 지갑 유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제로 리저브 선언' 라인 블록체인 "중앙화 우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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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