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회장(가운데)이 구글 직원들과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함영주 회장(가운데)이 구글 직원들과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6일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인 구글 베이뷰 캠퍼스와 인공지능(AI) 컴퓨팅 분야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디지털 금융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함 회장은 구글 직원들과 만나 “‘정보를 체계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글의 미션과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란 하나금융의 비전은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에선 데이터베이스(DB) 관리 기술과 4D(4차원) 모델링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체험하고 담당 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