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물가지표 둔화에 네이버·카카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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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32320011.1.jpg)
13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5000원(2.58%) 오른 1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카카오(1.95%)도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이번 물가지표 발표 후 Fed가 이달 31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2월 FOMC 회의에서 Fed가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확률을 96.2%로 반영했다. 전날의 76%에서 크게 상승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