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전 갑천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고니 발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갑천서 큰고니·혹고니·고니 등 고니 3종 월동 모두 확인
    대전 갑천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고니 발견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 유성구 갑천 탑립돌보 인근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고니 1마리가 월동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대전에서 고니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큰고니 9마리 무리와 함께 월동하는 것이 관찰됐다.

    지난 3일 혹고니 월동 확인에 이어서, 이번에 고니까지 발견되면서 갑천은 국내에 월동하는 고니 3종(큰고니·혹고니·고니)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하천이 됐다.

    몸길이가 140㎝에 달하는 큰고니와 달리 고니는 120㎝이며, 고니 부리는 노란색이 더 적고 둥근 형태를 보인다.

    고니는 큰고니보다 국내에서 발견되는 개체 수가 매우 적은 종으로, 1999년 환경부 전국 조류 동시 센서스에서 확인된 792개체 수에서 2021년 2개체 수로 급감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고니수가 급감한 것은 갯벌과 습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심 하천인 갑천에는 최근 고니 외에도 혹고니, 노랑부리저어새, 호사비오리 등 멸종위기종 서식이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면서 "대전시는 정밀한 겨울 철새 서식 현황조사를 통해 멸종위기종 서식처를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알바 3명 집단 퇴사'에 사장님 분통…"5000만원 물어내라" [사장님 고충백서]

      근무 여건에 불만을 품고 한꺼번에 퇴사한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업주가 5000만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일이 벌어졌다. 법원은 알바생들의 공동 무단퇴사가 '채무불이행'에 해당한다고 보면서도, 업주가 ...

    2. 2

      북한산 산불 진화 중…종로구 "인근 주민 안전 유의"

      21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종로구 북한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종로구는 "구기동 산 5-1 북한산 연화사 및 금산사 주변에 산불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보냈다.산림청...

    3. 3

      '尹 무기징역 선고' 지귀연, 교통사고 등 민사 사건 맡는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관련한 민사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은 지난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