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홍콩 당국 허용 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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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오늘 홍콩 증시에 '비트코인(BTC) 선물 ETF'를 상장한 가운데, 홍콩 당국이 허용할 경우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현물 ETF도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샘 박(Sam Park)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콩 당국의) 정책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레베카 신(Rebecca Sin)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홍콩은 아시아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게이트가 되기 좋은 위치에 있다"며 "연말까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ETH) 현물에 투자하는 ETF 출시가 허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샘 박(Sam Park)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콩 당국의) 정책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레베카 신(Rebecca Sin)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홍콩은 아시아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게이트가 되기 좋은 위치에 있다"며 "연말까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ETH) 현물에 투자하는 ETF 출시가 허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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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