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들, 이더리움 '상하이 하드포크'에 베팅…관련 토큰들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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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오는 3월 진행될 이더리움(ETH)의 '상하이 하드포크'를 앞두고 다양한 투자 전망을 내놓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올해 들어 12% 상승한 14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관련 토큰인 리도 다오(LDO)는 지난 7일 간 53%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한편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며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이 인출될 경우 해당 코인들이 시장에 풀릴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올해 들어 12% 상승한 14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관련 토큰인 리도 다오(LDO)는 지난 7일 간 53%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한편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며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이 인출될 경우 해당 코인들이 시장에 풀릴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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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