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 입력2023.01.13 17:45 수정2023.01.14 01:0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이권 지음 국내 진화생물학계의 권위자인 저자는 구성원의 협력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촉진하는 리더십이야말로 진화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집단의 결속력을 높이는 개미와 꿀벌의 의사결정 중심 리더십, 협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에나 등 20가지 동물의 다양한 리더십을 조명한다. (21세기북스, 244쪽, 1만7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실력만 보고 인재 뽑은 나폴레옹…능력주의가 강대국을 만들었다 “개인이 재능과 노력, 업적에 따라 보상받아야 한다는 능력주의는 혁신적인 사상이었다.”<능력주의의 두 얼굴>이 전하는 메시지다. 능력주의는 태어날 때의 사회적 지위가 평생 따라다녔던 구(舊)세계... 2 [책마을] '야구천재' 오타니는 실력 넘어 행운도 관리했다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최초로 한 시즌 10승-30홈런 기록을 썼다. 투수·타자 모두 성공한 괴물 선수다.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을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3 [책마을] "조직의 리더들이여, 제발 부하 눈치 좀 봐라" ‘남들 눈치 너무 보면서 자신을 희생하지 말라’는 메시지의 <미움받을 용기>가 2014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1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난 지금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갑자기 딴소리한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