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짧은 가시거리에 퇴근길 주의
겨울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 전역에 짙은 안개가 깔린 가운데 한강 북단에서 바라본 성산대교가 안갯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내린 비로 인해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