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수수료 수입 축소에 4분기 이익 감소
로이터에 따르면 블랙록은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 혼란으로 수수료 수입이 압박을 받고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 운용 중인 자산이 감소함에 따라 4분기 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기준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는 12월 31일 종료된 3개월 동안 13억 6,000만 달러(주당 8.93달러)를 벌어들였다.

리피니티브의 IBES 데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8.11달러의 이익을 예상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