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딸기 양 실화냐"…'가성비 빵'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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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내놓은 딸기 케이크·타르트 등 SNS '인증샷 행렬'
최근 성심당 롯데백화점대전점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제품 사진과 함께 “요즘 인기 절정인 직원이 실수로 딸기를 쏟은 것 같다는 딸기파티타르트”라면서 “문의 폭주로 예약구매는 불가하고 현장구매만 가능하다”는 소개글이 올라왔다. 하루 두 차례 한정 수량 생산한다고 귀띔했다.
본점을 비롯해 대전에만 가게를 운영 중인 성심당은 딸기를 올린 케이크·데니쉬·크루아상·소보로 등을 2000~3000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선보였다. SNS 게시글에는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영어 댓글이나 “가까우면 사먹고 싶다”는 일어 댓글까지 달렸다.
SNS에는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인증샷이 줄줄이 올라왔다. 한 인플루언서는 4단으로 딸기와 시트를 쌓아 올린 케이크 제품 인증샷과 함께 “SNS를 뜨겁게 달군 성심당 딸기 케이크의 딸기 양, 실화다”라면서 “딸기가 꽤 많이 들어갔다. 손으로 들고 오기 무거울 정도”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제품 사진이 공유되면서 “광고와 실물이 다른데 광고보다 실물이 딸기가 더 많다는 그 제품 아니냐” “사 먹으러 대전 가고 싶을 정도” “다른 프랜차이즈가 저 딸기 양(제품)이면 가격이 두 배였을 것” “(성심당이) 장사 잘 되는 이유가 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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