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지난 13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제4도시 드니프로 등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이날 공습으로 드니프로시의 한 아파트에서만 2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15일 미사일 공격을 받은 드니프로의 한 아파트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