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지역 ‘눈폭탄’…꽉 막힌 대관령 도로 입력2023.01.16 00:34 수정2023.01.16 00:34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내린 폭설로 강원 평창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도로에서 차량이 뒤엉켜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강원 산간지역에는 최고 60㎝ 이상의 눈 폭탄이 쏟아졌다. 16일에도 5~15㎝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눈이 그친 뒤 수도권에는 강추위가 다시 찾아온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16일 아침 기온이 15일보다 5~10도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강원지역 '눈폭탄'…꽉 막힌 대관령 도로 15일 내린 폭설로 강원 평창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도로에서 차량이 뒤엉켜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강원 산간지역에는 최고 50㎝ 이상의 눈 폭탄이 쏟아졌다. 16일에도 5~15㎝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2 기온 다시 뚝…서울 아침 최저 -8도 강원과 경북 북동산지에 50㎝ 이상의 눈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16일에도 5~15㎝의 눈이 더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5일 오후까지 강원 고성 미시령 향로봉, 진부령, 속초 설악... 3 강원·충북·경북 대설주의보…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강원, 충북, 경북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행정안전부는 15일 낮 12시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